“부여에서 미리 살아보세요” 귀농·귀촌 희망자 모집

(사진 설명 : 부여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부여군(c))

부여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예비 귀농·귀촌인이 실제 농촌 마을에 머물며 생활과 일자리를 직접 경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1~3개월 동안 부여 지역 마을에 거주하며 농촌 생활을 체험하게 된다. 올해 운영되는 체험 마을은 기와마을, 까치마을, 율곡마을 등 3곳으로, 각 마을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임시 주거지가 제공되며, 전담 멘토를 통해 농업 기술 교육과 정착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일자리 연계 서비스도 지원된다.

신청은 귀농·귀촌 종합 플랫폼 ‘그린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낯선 환경에 대한 적응이 귀농·귀촌 준비 과정에서 가장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체험 프로그램이 현장 경험을 쌓고 지역 정착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부여신문=유명근 기자)

작성자 부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