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활용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희망나르’ 사업 추진

(사진 설명 : 청소년 희망나르 사업 홍보 포스터. 부여군(d))

돌봄 사각지대 청소년 대상 맞춤형 지원…지역사회 연계 복지 강화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해 돌봄 사각지대 청소년 지원에 나선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주희)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기부금을 활용한 지정사업 ‘청소년 희망나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희망나르’는 경제적 어려움과 돌봄 공백에 놓인 청소년에게 정기적인 물적 지원과 함께 심리·정서적 지원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사진 설명 : 고향사랑기부제 부여군 답례품 부스)

특히 이번 사업은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선정된 것으로, 기부금을 기반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맞춤형 복지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센터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돌봄 사각지대 청소년 약 3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반찬가게 및 배달업체와 연계해 반찬과 생활용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상담 및 사례관리 서비스를 병행 제공한다.

또한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과 협력해 단기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 구축에도 힘쓸 방침이다.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 및 SNS 채널, 또는 전화( 041-837-138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부여신문=이정미 기자)

작성자 부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