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2026년 충청남도 시군 평가 ‘종합 1위’ 달성

(사진 설명 : 부여군청 전경)

시군 평가 시행 후 역대 최고 성적, 재정 인센티브 2억 원 확보

부여군이 충청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2025년 실적) 시군 평가에서 종합 1위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충청남도가 도내 시군의 지난 한 해 동안 정부 합동평가와 연계한 각종 행정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한 것으로, 부여군은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충남 15개 시군 중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종합 1위는 부여군이 시군 평가 시행 이후 거둔 역대 최고 성적으로, 군은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2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군은 각종 행정지표 달성을 위한 체계적인 실적 관리와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요 정책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량평가에서는 지표별 목표 달성을 위한 지속적인 실적 관리와 개선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으며, 정성평가에서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우수 시책 발굴과 적극적인 추진이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그동안 부여군은 지표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부진 지표에 대한 원인 분석과 보완 대책 마련에 집중해 왔으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우수사례 발굴 및 연계사업을 추진하는 등 평가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이번 성적은 특정 분야에 한정된 성과가 아니라 행정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군정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여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강화하고, 주요 현안 사업과 핵심 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홍은아 부여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시군 평가 종합 1위 달성은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이자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해 온 군정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우수 지자체로서 더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부여신문=유명근 기자)

작성자 부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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