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 이미지 컷, 양봉업계에 벌통을 공급하고 있다.)
축·수산 분야 93억 원 투입, 48개 사업 지원
부여군이 지속 가능한 고품질·친환경 축·수산업 육성을 위해 2026년 축·수산 분야 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 군은 총 93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48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여군은 지난해 충남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 대상과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부여 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경영 기반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2026년 축·수산 분야 보조사업은 분야별로 축산정책 분야 18개 사업에 18억 7,300만 원(한우, 양돈, 악취 저감, 후계농 육성 등), 축·수산 진흥 분야 17개 사업에 24억 6,500만 원(가금, 양봉, 조사료, 수산 분야 등), 동물보호 분야 8개 사업에 35억 8,600만 원(축산 경영 지원, 축산물 안전관리 등), 동물방역 분야 5개 사업에 13억 9,900만 원(백신 지원, 방역 인프라 구축, 소 진료비 지원, 차단 방역시설 설치 등)이 투입된다.
보조사업 신청 대상은 부여군에 주소를 두고 「축산법」에 따라 축산업 허가 또는 등록을 완료한 축산농가 및 법인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사업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준비해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농산업지원팀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과 사업별 세부 내용은 부여군 누리집(www.buyeo.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된 사업은 기본 신청 자격, 축사 면적, 사육 두수, 가축재해보험 가입 여부 등을 기준으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축종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축·수산 농가의 소득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고부가가치 축·수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여신문 문=유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