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2026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워크숍’ 개최

(사진 설명 : 2026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워크숍. 부여군(c))

워크숍 대상 확대 운영 / 지역 국가유산 활용 역량 강화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5일 여성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2026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 수행단체 중심의 실무 논의에서 나아가,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관심 있는 지역민과 단체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 국가유산 활용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수행단체의 운영 역량을 강화해 2026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향후 공모사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올해 워크숍은 참여 대상에 따라 1부와 2부로 나누어 운영됐다.

1부는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관심 있는 지역민과 단체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이해와 공모사업 준비 노하우 등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2부는 기존에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수행해 온 보조단체가 참여해 그간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전문가 자문과 토론을 통해 개선점과 향후 활용사업의 확장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문화유산과장을 비롯해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관심 있는 지역민과 단체, 수행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부여군만의 강점을 살린 특색 있는 콘텐츠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방안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관심 있는 지역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1부를 새롭게 구성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했다”며 “국가유산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부여군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6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국가유산 야행, 생생 국가유산 4건, 향교·서원 2건, 전통 산사 2건 등 총 9건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 한 해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국가유산 체험·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부여신문=유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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