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 제303회 부여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부여군의회(c))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반대 결의안 의결10월 13일부터 9일간 행정사무감사 실시
9월 8일부터 군민 의견 접수[부여신문] 부여군의회(의장 백용달)가 지난 9월 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8월 21일부터 15일간 진행된 제30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제3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 및 결의안 등 총 10건의 주요 안건이 심의·처리됐다.
특히 제3차 본회의에서는 노승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 결사 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며, 지역 내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사업에 대한 부여군의회의 강력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순화)가 심사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353억 원 증액된 1조 485억 원 규모로 수정의결됐으며, 제3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가결됐다. 이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윤선예)가 제출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도 승인됐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군청 전 부서와 사업소, 직속기관 및 읍·면을 포함한 총 45개 부서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백용달 의장은 “부여군의회는 오는 9월 8일부터 9월 23일까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접수한다”라며, “10월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에 군민의 목소리가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이정미 기자